우리가 흔희 알고 있는 질환 중에 골다공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질환을 검사하는 것이 BMD입니다
정형외과에서 많이 하는 검사 입니다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 어떻게 하는 것인지 정확하게 알아보려 합니다
#. BMD정의: Bone Meneral Density의 약어로 골다공증 및 골밀도 검사를
말합니다
뼈속에 칼슘이 얼마나 있는지 밀도를 확인하는 검사를 의미하고다 병원에서는 BMD 검사라고 말합니다
#. BMD를 하는 목적
몸에 특정부위에 대해서 골밀도를 측정하여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골다공증 또는 골연화증과 같은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 목적입니다
골절 치료 하는 환자의 치료 경과 상태를 확인할 때도 필요합니다
#. BMD 검사가 필요한 사람
여성호르몬 치료를 중단한 폐경기의 여성분
장기간 류머티즘관절염
갑상선,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
다발성골수염 환자
테스토 테론 수치가 낮게 나온 남성
만성질환자(고혈압, 당뇨)
65세 이상의 여성 70세 이상 남성
BMD검사방법은 병원마다 다르지만 이중에너지 X선 흡수 계측법이 많이 이용됩니다
.뼈의 사진을 찍어 뼈 안에 유기질과 무기질 등 양의 정도를 측정하는데 X-RAY보다 방사선 피폭량이 적어 비교적 안전합니다
검사를 하여서 T-score -1.0 보다 초과라면 정상수치이고 -1.0 미만이며 골감소증입니다
T-score -2.5보다 이하라면 골다공증입니다
#. 골다공증(Osteoporosis)의 뜻
골다공증은 뼈속에 구멍이 난 상태로 체내 칼슘 농도에 문제가 생기면 뼈에 있던 칼슘이 몸의 칼슘 농도를 높이기 위해 혈관을 타고 빠져나가게 되면서 뼛속에 구멍이 생겨 골밀도가 낮아지고, 뼈가 약해져 쉽게 부러지는 상태가 됩니다
수치가 낮은 경우에는 3개월~ 6개월마다 한 번씩 비타민D를 주사로 맞아야 합니다 칼슘도 많이 먹어 줘야 합니다
65세 이상의 여성과 70세 이상의 남성의 경우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검사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질병본부에 따르면 한국인의 79% 이상이 칼슘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골다공증은 50세 이상의 여성에게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임신과 출산의 과정에서 태아에게로 산모의 칼슘과 영양분이 전달 퇴면서골밀도가 낮아져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폐경을 맞으면서 뼈가 파괴되는 과정을 조절하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골다공증은 선천적인 원인도 있지만 후천적 원인 많다고 합니다 선천적인 경우는 뼈가 선천적으로 가는 경우, 선천적 저체중, 부모의 골밀도가 낮은 경우이고 후천적인 원인은 음주, 흡연, 탄산음료, 카페인, 염분 과다 섭취, 과체중, 노화, 호르몬의 변화, 적은 운동입니다 우리는 예방하기 위해서는 30세 이상부터 칼슘섭취와 비타민디 섭취를 충분히 해주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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